장국현(73.영문) APEC 'CEO서밋'총괄 TF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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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1-24 13:17 조회18,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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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행사에 이만큼 많은 참가자가 몰릴 줄 몰랐습니다. 높아진 한국 기업과 경제의 위상을 확인한 것같아 기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중요 민간행사인 '최고경영자회의'(CEO서밋)의 준비를 총괄했던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장국현(73.영문) 상무. 1996년 서밋이 출범한 이후 최대 규모인 800여 명의 경영인이 참석한 것은 물론 역대 최다인 9명의 정상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기 때문이다. 장 상무는 "수익을 목적으로 한 행사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흑자 결산을 하게 돼 다행"이라며 "내년 서밋을 주관하는 베트남 상공회의소나 2007년 개최지인 호주에서 벌써 협력을 요청해오고 있다. 이번에 터득한 노하우를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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