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동문회 탐방 ③-공공정책대학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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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9-12 13:14 조회17,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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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정책대학원 동문회와 원우회가 주최한 북한산 등반대회
정책전문가 양성의 산실....짧은 역사에도 알찬 성장
공공정책대학원은 빠르게 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21세기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7년 11월 설립 인가되었다. 처음부터 세계화.정보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국제관계학과, 언론공보학과, 정보처리 학과의 3개학과 18개 전공으로 시작한 공공정책대학원은 현재 국제관계통상외교학과, 북한통일정책학과, 중국학과, 일본학과, 동남아학과, 사회정책학과, 환경정책학과, 행정법무학과, NGO학과가 설치되어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현재 공공정책대학원 동문회 임원단은 회장(김근화, 사회정책9기), 고문, 수석 부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총무이사, 기수별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정책대학원 동문회는 정기 모임과 비정기 모임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동문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보다 참여도 있는 사업을 위해 체육행사, 각종 세미나, 등반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 하반기 동문회 주요행사로는 가을에 열릴 등반대회와 연말에 있을 '공공정책대학원의 밤'이 있다. 공공정책대학원 동문회 총무 주성남(일본학과17기) 동문은 위의 행사들 외에도 동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개발해'참여하는 동문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정책대학원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우수한 교육 과정과 교수진을 확보해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진학률이 다소 낮아졌는데 이에 대해 주 동문은 “학교측에서 신입생 확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서강 가족들도 주위에 우리 대학원을 널리 알려 좋은 인재가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 며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총동문회와 대학원동문회 간에 보다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자.” 며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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