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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아 작성일05-05-11 14:47 조회16,8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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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샘터사
이번 학기 다시 모교에서 강의를 재개한 장영희(71·영문) 영문학과 교수의 산문집이 나왔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그가 2001년부터, 척추암 선고를 받고 치료를 위해 연재를 그만두기까지 3년에 걸쳐 조선일보 북칼럼‘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게재했던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서 엮은 것이다.
장영희 교수는 이 책에서 세계 석학과 대문호의 어록, 아름다운 싯귀, 소설의한 장면을 사소한 일상과 버무려 내고 있으며 자신이 책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며 고백하고 독자들에게 그러한 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 수 있도록 이끈다.
장영희/ 샘터사
이번 학기 다시 모교에서 강의를 재개한 장영희(71·영문) 영문학과 교수의 산문집이 나왔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그가 2001년부터, 척추암 선고를 받고 치료를 위해 연재를 그만두기까지 3년에 걸쳐 조선일보 북칼럼‘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게재했던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서 엮은 것이다.
장영희 교수는 이 책에서 세계 석학과 대문호의 어록, 아름다운 싯귀, 소설의한 장면을 사소한 일상과 버무려 내고 있으며 자신이 책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며 고백하고 독자들에게 그러한 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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