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14 사회과학부) 배우, <작은아씨들>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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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8 15:05 조회29,5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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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14 사회과학부) 배우가 '빈센조'로 흥행에 성공한 김희원 감독의 새 드라마<작은아씨들>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작은아씨들>은 우애좋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자매들이 극을 이끌어가는 여성 서사극이다.
남 배우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불릴 정도로 작품선정에 특별한 선구안을 가진 배우다.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거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OTT에서도 강점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작은아씨들>은 올 하반기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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