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81.전자)동문 인텔코리아 사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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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4-14 17:42 조회19,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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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신임사장에 이희성씨 | |
[디지털타임스 2005-04-14] | |
인텔코리아는 이희성 인텔 아시아태평양지역 통신제품 마케팅 및 영업 총괄전무를 신임사장에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희성 신임사장(44ㆍ사진)은 컴퓨팅ㆍ통신ㆍ가전이 융합되는 컨버전스 시대를 주도하며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인텔 플랫폼 전략을 진두지휘, 한국내 제조ㆍ유통협력사 및 다국적기업 등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게 된다. 이 사장은 지난 1991년 네트워킹 엔지니어로 인텔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채널영업이사와 통신제품영업부문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에는 인텔 아태지역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전무로서 인텔의 아태시장 통신사업을 주도해왔다. 이날 이 신임 사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약 15년을 인텔에서 근무했지만 인텔코리아의 전체 업무에 대해서는 추가로 스터디(공부)가 필요해 아직은 신임 사장으로서의 계획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대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인텔코리아의 내부 업무 파악이 끝나는 5월 중 공식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그 때까지는 내부 업무 파악과 함께 인텔코리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 내부 인사로 이 사장에게 인텔코리아의 지휘봉을 넘긴 김명찬 전 사장은 조만간 인텔 본사로 자리를 옮기게 되나, 그 직위ㆍ업무에 대해서는 추후 밝힐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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