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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배들의 취업을 책임진다 - 취업지원팀 최성욱(98 영문)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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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30 13:33 조회23,0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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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남다른 애정으로 서강의 취업을 책임진다 – 최성욱(98 영문) 동문 


글 : 한수민(21 신방)


서강대학교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모교 취업지원팀 최성욱 차장이다. 영어영문학과 졸업생이기도 한 그는 학교와 후배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지니고 있다. 취업지원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이 ‘서강톡톡’(서강대 자체 메시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시로 전달되며, 서담과 에브리타임을 비롯한 서강대 커뮤니티에서도 재학생을 위로하는 그의 따뜻한 글이 종종 눈에 띈다. SK 텔레텍 인사팀에서 근무하기도 했던 그는 그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느새 인생의 절반을 서강대와 함께하고 있다는 최성욱 차장. 그를 모교 취업지원팀 사무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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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 최성욱 차장입니다. 영어영문학과 98학번, 동문입니다.


Q.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 차장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본인 업무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취업지원팀 업무는 크게 진로·취업 관련 교육, 채용 상담, 취업 관련 통계, 현장실습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저는 진로와 취업 관련 교육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매 학기 진로, 취업 특강을 기획·조정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선후배 간 단절이 된 상항이라 ‘SG Bridge’라는 이름의 선배와의 간담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진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런칭, 진행하고, 취업지원팀에서 개설한 진로과목(진로탐색입문, 진로탐색심화) 커리큘럼을 짜고 담당 교수님과 상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에서 일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가장 큰 계기는 가치관이었던 것 같아요. 진로에 있어서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텔레텍에서 근무하던 시절, 회사가 합병이 되는 등 불안정한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 걸 겪으면서 제가 안정감을 굉장히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또, 어릴 때 꿈이 선생님이기도 했어요. 회사 인사팀 출신으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활용하면서 교육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래서 생각한 직업이 처음에는 컨설턴트였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고, 서강대학교 일반 대학원 인사조직 전략 쪽에 신입생으로 입학을 했어요. 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면 할수록 컨설턴트가 저한테 정말 맞는 직업인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컨설턴트는 소위 말해 ‘빡센’ 삶을 살아야 하는 직업이거든요. 그에 반해 저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잘 맞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교직원 공고가 올라오더라고요. 학부생 시절, 근로 조교로 일하며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교직원들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어요. 고민 끝에 교직원이 되었고, 여러 부서를 거쳐 현재 일하는 취업지원팀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취업지원팀에 발령된 후 20대 때 근로 조교로 일할 때 만났던 유희석 부장님을 직장 동료로서 만나게 됐어요. 그분과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여러 도전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배운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Q.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대학이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외주로 진행을 합니다. 반면 저희는 내부 인력이 진로, 취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서 내부 인력들이 ‘서강대학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서강대학교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학생 개개인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가능합니다. 또 제가 생각했을 때 여러 대학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에 있어 ‘기술’적인 면만을 강조하는데, 본교 취업지원팀은 취업의 기술에 그치지 않고 진로나 가치관과 같은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합니다. 빠른 피드백 반영으로 인한 높은 질의 프로그램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마다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살피며,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더 높은 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트렌드를 빨리 반영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Q. 일반적인 취업 멘토링과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취업 상담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속한 취업지원팀만의 특징은 내부 인력이 모두 서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서강대학교만의 학풍이나 서강인에 대한 이해가 가장 큰 사람들이다 보니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요.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의 길을 같이 가는 동반자로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려고 합니다. 저의 상담만의 특징이 있다면, 상담자와 관계 형성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 아닐까 싶어요. 상담의 기본은 라포를 형성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상담을 신청하는 학생들에게 항상 공감을 표하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라포 형성이 상담 효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또, 취업의 자잘한 기술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취업의 본질은 ‘자기소개서 두괄식으로 써야 한다’와 같은 잔기술이 아니라 ‘내가 이 직무와 조직에 어울리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이거든요. 저는 이 본질에 집중하는 상담을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Q. 취업을 고민하는 많은 서강대학교 학생들을 만나오셨을 것 같은데요, 본교 학생들의 주된 취업 고민은 무엇인가요?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가 있는데요, 저학년의 취업 고민은 ‘불안함’과 ‘막막함’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선배와의 유대관계가 희미해져 영양가 있는 조언이나 정보를 듣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취업이 힘들다고만 하거든요. 조바심이 생기기 쉬운 상황입니다. 또, 취업이 대입처럼 정해진 전형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취업을 위해 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해하기도 합니다. 고학년들의 주된 고민은 ‘어떻게 해야 취업에 성공할까’입니다. 취업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보니 현실적인 고민이 많죠. 또, 취업에 성공한 이들 중에서도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이직을 고민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저는 이런 고민의 시작이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저학년이건, 고학년이건 항상 본인에 대한 고민을 하라고 조언해주죠. 결국 자기소개서도, 면접도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거든요. 많은 고민들에도 결국 근본적 솔루션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Q. 취업 전문가로서, 현재 취업환경을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또, 과거 취업환경과 대비되는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재의 채용은 철저하게 직무 중심입니다. 과거에는 대규모 공채가 많았죠. ‘그물형 채용’이라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이들을 채용해 회사 마음대로 부서를 배치합니다. 현재는 ‘작살형 채용’이라고 하는데요, 직무에 적합한 사람을 찍습니다. 철저하게 일 중심의 채용입니다. 과거처럼 그물에 많은 이들을 뽑아서 교육을 통해 사람을 길러내는 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성과를 찾겠다는 거예요. 또, 경험 중심의 채용입니다. 인턴십이나 대외활동 등이 강조되는 이유도 유사 경험을 한 친구들이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일을 잘할 거라는 생각이 있는 거죠. 코로나 이후에 생긴 채용 트렌드는 AI 면접이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접목이 된 경우라고 볼 수 있죠. 또,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 게 전체적인 to의 감소입니다. 대규모 공채가 많이 사라지고, 수시 채용으로 변하다 보니 to 자체가 많이 줄었어요. 구조적으로 취업 시장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존재하는 거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벌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학벌보다는 어떤 경험이 있는지, 직무에 대해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가 더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Q. 서강대학교 학생들의 취업률과 전반적인 취업 분야를 알려주세요. 본교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전반적인 취업관도 궁금합니다.

대학원 진학자를 제외하고, 건강보험과 국세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치로 73.8%입니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 중 두 번째로 높은 취업률이에요. 현재 계약학과가 신설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서강대는 계약학과도 없었고, 문과 비중이 굉장히 높은 학교잖아요. 그런데도 취업률 수치로 2등을 차지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예요. 저는 이게 서강대학교만의 교육과 학풍, 학생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추가적인 데이터를 말씀드리자면, 취업지원팀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취업률이 전체 취업률 대비 10-15% 정도 더 높아집니다. 저학년 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온 서강대 학생들이라면 취업 시장에서의 전망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저학년 때부터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려고 합니다. 전반적인 취업 분야는 사기업이 가장 많습니다. 공공기관에 취업하거나 공무원이 되는 친구들도 많은데, 이걸 정형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취업관 역시 개개인마다 달라서 정의하기 어려운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요즘 학생들은 과거보다 왜곡된 취업관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선배와의 만남이 단절되고, 취업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기가 어려우니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취업에 관한 단편적이고 왜곡된 정보를 얻습니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회사나 직무의 서열화, 전문직만을 우대하는 문화가 우려스럽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Q. 취업에 있어 서강대가 가지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과거부터 서강대 출신들은 실력으로 유명했습니다. 저는 엄격한 학사관리가 서강인들의 유능함을 키워냈다고 봅니다. 취업 시장에서 서강대학교가 실력있는 학교라는 인식은 여전합니다. 단점이라 할 만한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건 요즘 우리 후배들이 자신감이 너무 없습니다. 대학 서열화와 학벌주의에 너무 매몰됐는지, 자기 실력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자신을 너무 낮춥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을 기업에서 선호할 리가 없죠. 


Q. 취업지원팀 차장으로 근무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감사함을 표할 때 가장 뿌듯합니다. 최종결과가 나오는 시즌이면 취업지원팀 문을 열고 “저 합격했어요!”라며 소리지르는 친구들도 있고, 메일로 합격 사실을 알려주며 감사함을 표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취업을 위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던 스토리가 떠오르죠. 고생을 많이 한 친구들이 합격을 해서 찾아오면 너무 좋습니다. 그런 일화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일의 기쁨인 것 같아요. 


Q. 본인에게 서강대는 어떤 의미인가요?

제 인생의 모든 것이요. 어느새 인생의 절반 이상을 서강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할 거야’라고 적혀있는 고등학생 시절 참고서를 발견했어요. 내가 이곳에 정말 오고 싶었구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입학한 대학에서 성년식도 하고, 노고산에서 술도 마시며 저는 20대 청춘 전부를 보냈고, 중장년의 삶도 이곳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내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만났고, 결혼도 이곳에서 했어요. 서강대를 빼놓고는 제 인생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강대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것 같아요. 서강대에 대한 좋지 않은 말들을 들으면 화가 나고, 어떻게든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Q. 차장님의 서강대학교 재학 시절이 궁금합니다. 서강대학교 재학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손짓사랑이라는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며 인생을 배운 것 같아요. 그때 만났던 사람들과 지금 다 연락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학술부장을 맡았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화를 가르치고, 교재를 만드는 등의 일을 하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저의 적성을 발견한 거죠. 봉사 정신도 배울 수 있었어요. 또, 제가 학부생 시절 근로 조교를 늘 했었습니다. 많은 부서에서 근로 조교를 했는데 학생들을 늘 생각하는 교직원 선생님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양영어 조교실에서도 2년 정도 일을 했는데, 조교장을 맡으면서 여러 업무를 배웠습니다. 특히 당시 교양영어의 담당 교수님이셨던 장영희 교수님이 기억에 남아요. 교수님의 서강대를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는 서강대학교 재학생 후배들과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동문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동문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재학생 후배분들, 사회에서 활동하시는 동문 분들 모두 서강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서강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정말 필요합니다. 우리가 서강대학교를 인정하지 않으면 남들도 인정하지 않아요. 본인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실력으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서강에서 배운 건 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동문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사회에서 후배분들을 만나면 밥 한 끼 사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후배들이 대학 서열화 문화로 기가 많이 죽어있어요.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면서 후배들에게 서강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위 ‘서강뽕’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저 역시 동문 직원으로서 열심히 우리 학생들 격려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1시간 남짓, 모든 질문에 그는 서강에 대한 애정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답했다. 

입학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나로서는 서강대학교를 인생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는 애정과 자부심이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학교에 대한 애정으로 후배들을 끌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자’ 

2학년인 내가 그의 모습을 통해 다짐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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