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서병수 동문 등 1 1명 국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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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4-04-28 13:04 조회18,9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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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5·한나라당 6명
4월 15일 열린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근혜(70·전자)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모교 동문 11명이 대거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은 동문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나라당 소속으로 박근혜, 서병수 동문 등 현직 의원들이 재선에 성공했다. 동문 최초로 당대표가 된 박근혜 현 한나라당 대표는 대구 달성군에서 45 , 298표를 얻어 당선됐고, 서병수(71·경제) 의원은 부산해운대구 기장군 갑에서 71,913 표라는 큰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상경(경제대학원 11기) 동문은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강동구을 지역에서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 정청래(공공정책대학원3기) 동문 역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마포을 지역에서 당선됐다.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중에서는 천정배(STEP 15기/열린우리당 경기 안산 단원갑), 안상수(STEP 22기/한나라당경기 의왕 과천), 김학송(STEP 23기/한나라당경남 진해), 이해봉(STEP 23기/한나라당경북 달서 을)동문이당선됐다.
그 밖에 비례대표로는 열린우리당 박영선 동문(언론대학원2기, MBC앵커), 김영주 동문(경제대학원1 5기), 한나라당 전여옥 동문(공공정책대학원 3기)등 3명이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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