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영(98 영문) 동문, JTBC '뉴스룸' 메인앵커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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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7 14:27 조회21,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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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98 영문) 동문이 6월 7일자로 JTBC 메인뉴스 '뉴스룸'의 평일 앵커를 맡는다. 오대영 앵커와 안나경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오 동문은 JTBC에서 정치부, 사회부, 국제부, 스포츠부 등을 거쳐 기동이슈팀장으로 근무했다. 현재까지 법조팀장, 대형 특보 진행 등을 맡아왔다. 특히 국내 언론 최초로 '팩트체크' 코너를 도입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오 동문은 지난 5월 21일 모교를 방문해 심종혁 총장과 함께 서강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토의하였다. 오 동문은 "서강에서의 배움이 기자생활에 큰 기반이 되었다며, 학창시절엔 독후감 작성이 무척 괴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성실함을 심어주는 서강의 학풍이 현재 언론인으로서 큰 장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 오른쪽 오대영(98 영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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