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희(경영전문대학원 51기) 동문, 비보존 제약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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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4 15:10 조회28,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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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희(경영전문대학원 51기) 동문이 5월 18일 비보존 제약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동문은 비보존의 부사잠도 겸직한다.
최 동문은 유한양행, 건일제약 등을 거쳐 알리코제약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30여년 간 제약업계에서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총괄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경험한 전문가다.
최 동문은 취임 소감으로 "비보존 제약의 품질 및 윤리경영 문제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통한 자정효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비보존의 우수 R&D 및 운영관리 인력들과 힘을 모아 견실한 제약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보존 제약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의약전문기업이다. 2020년 10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에 합류했다. 향후 비보존 헬스케어와의 합병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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