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74.사학) 동문 한국 여성 첫 보르도 기사작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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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31 11:07 조회19,7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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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첫 보르도 기사작위 대유와인 이경희 실장
2003/07/30(주간조선)
“와인은 여성에게 잘 맞는 술입니다. 앞으로 한국 여성들에게 건전한 와인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최근 열린 ‘비넥스포’에서 대유와인 이경희(48) 실장이 한국 여성 최초로 보르도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보르도 기사작위는 보르도의 와인 생산 지역들이 자신의 와인 홍보 및 판매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메독 지역에 있는 ‘샤토 무통 로칠드’가 탄생 150주년, 1등급 승인 30주년을 맞아 축제를 주관했다. 이 실장은 서강대와 동 대학원을 거쳐 파리1대학에서 수학했다.
서일호 주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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