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현대, 우리은행 재직 동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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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2-11-08 21:11 조회19,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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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사업, 기금 모금 협조 당부
정재관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진과 대기업 재직 동문과의 만남이 9일 SK그룹 재직 동문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4개 기업 동문과의 오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업체 재직 동문과의 만남은 정재관 회장과 회장단이 동문들을 직접 만나 동문회관 건립, 영구회비 납부운동 등 동문회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편 첫 모임인 SK그룹 재직 동문과의 만남에는 SK가스에서 강주완(76·화공), SK(주)에서 차화엽(77·화공), SK텔레콤에서 제훈호(78·정외), SK글로벌에서 변흥기(78·무역), SK건설에서 김경호(81·경제) 동문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회장단에서는 정재관 회장을 비롯, 이재성 건축담당 부회장, 염정순 기금조성 담당 부회장이 참석해 기금 모금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일에 열린 현대그룹 재직 동문과의 만남은 현대그룹 동문들의 열띤 호응 속에 회관 건립 기금, 영구회비 납부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으며 회관 다목적홀 의자기금을 납부하기도 했다. 이날 모임에는 현대건설에서 장동국(64·경제), 김호영(66·영문), 박태웅(71·경제), 최병욱(73·경영) 동문, 기아자동차에서 이일장(72·경영), 현대경제사회연구원에서 김주현(72·영문), 현대모비스에서 정건영(74·정외), 현대종합상사에서 김동업(79·불문), 현대상선에서 이돈재(76·사학), 현대백화점에서 최돈철(81·국문), 금강기획에서 임규호(84·신방) 동문이 참석했으며 회장단에서는 정재관 회장과 강대원 부회장, 염정순 부회장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이어 오후에 이덕훈(67·수학) 우리은행 행장과 민유성(74·경영) 우리금융그룹 부회장을 예방하고 회관 건립 기금 납부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덕훈 동문은 우리은행 재직 동문들이 기금을 모아 다목적홀의 그랜드 피아노를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모임 일정은 12일 삼성전자 재직 동문, 27일 LG그룹 재직 동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임 일정>
9월9일 SK그룹 재직 동문(세실레스토랑)
10일 현대그룹 재직 동문(산내리)
12일 삼성전자(수원) 재직 동문(도리)
27일 LG그룹 재직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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