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성(78 신방) 동문, 한국출판학회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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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2 10:28 조회24,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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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성(78 신방) 동문이 한국출판학회의 제 2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노 동문은 협성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에 재임하며 출판학회의 편집위원장, 부회장 등 주요직책을 맡아왔다. 협성대학교에서는 기획처장과 경영대학학장을 역임했다.
이번 취임에 대해 노 동문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출판조직으로 하여금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하도록 내몰고 있으며. 독자들은 온라인을 통한 구독 독서를 하는가 하면, 오디오북, 웹소설, 웹툰 등이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신임회장으로서 출판학회의 연구영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출판협회는 1969년 출판에 관련된 여러 분야를 조사, 연구하고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 하에 설립된 학회로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자체적으로 학회지 '한국출판학연구'를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노 동문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까지 신임회장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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