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영상대학원) 동문,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선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4 13:25 조회23,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윤식(영상대학원) 동문이 이번 16일 충북문화재단 주최 제 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로 선임된다.
김 동문은 현재 청주대학교 교수를 재직하면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을 이야기>, <침묵의 시간>, <바람이 전하는 말>, <내일의 날씨>, <못> 등을 감독·제작했으며, 영화 <못>은 중국만봉림국제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 동문은 이번 영화제의 수석프로그래머로 영화제의 성격 및 방향 설정, 출품작 평가 및 상영작 선정, 일정관리, 홍보관리 등 영화제 개최 전반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동문은 이번 선임과 관련해 "올해 2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걸음마 단계지만, 충북과 충주가 찾는 무예산업에 영화제가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