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동문회 2019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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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16 14:07 조회23,1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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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동문회(공동회장 83 김차환, 83 엄희정)가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모교 마태오관 9층에서 송년회를 열었습니다.
80여 명의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엄희정(83)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김차환(83) 회장은 “컴퓨터공학과 동문회는 총동문회의 산하 조직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라며 “총동문회에서 오늘 행사를 위해 와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에 정은상(81 사학) 총동문회 부회장은 “총동문회가 많이 바뀌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라며 “컴퓨터공학과 동문회도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또 서정연(75 수학) 모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학부뿐만 아니라 대학원 동문들도 참여하는 더 넓은 동문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이후 김차환 동문회장은 그동안의 동문회 활동, 예산 집행, 장학회 활동 등을 보고했습니다. 덧붙여 김 회장은 “컴퓨터공학과 동문회는 1년 마다 회장을 다음 학번으로 내리는 전통이 있습니다”라며 차기 동문회장으로 허정효(84), 서만석(84) 동문을 소개했습니다.
허정효 동문은 “1년 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많은 활동을 부탁 드립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후 동문들은 식사와 와인을 함께 즐기며 이야기 나눴습니다. 특히 동문과 재학생을 고루 섞은 자리 배치 덕분에 선후배간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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