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74 무역) 동문 적십자인도상 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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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23 10:54 조회18,8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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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호연(74 무역) 동문이 적십자인도장 금장 수상사로 선정됐습니다. 김 동문은 빙그레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했으며 김구재단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회장, 백범김구기념사업회 부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적십자인도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인도주의를 실천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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