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이 낸 좋은 책 : 2019년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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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7 09:21 조회20,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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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의 자서전을 씁시다 | 안정효(61 영문) 지음, 민음사
다방면의 문재(文才)를 과시해 온 명실상부한 이야기꾼 안정효 동문이 자서전 쓰기의 구체적 방법론과 철학을 유려한 문체로 펼쳐놓은 책.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장영희(71 영문) 지음, 샘터
장영희 동문 10주기 기념 도서. 장 동문이 남긴 글들 중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유려하고 감동적인 문장만을 가려 뽑아 묶었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71 영문) 지음, 샘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장영희 동문의 저서 100쇄 출간 기념 양장본 에디션.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프리츠 브라이트하우프트 지음, 두행숙(72 독문) 옮김, 소소의책
공감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공감 능력이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비인간적인 일들과 불행한 결과를 다루는 인지과학자의 저서.
최준식 교수의 철학 파스타 | 최준식(74 사학) 지음, 서울셀렉션
막연한 불안감, 근본적 허무감의 고통을 극복할 수 없을까? 죽음학, 종교학,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합적 관점에서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레버리지 | 롭 무어 지음, 김유미(79 영문) 옮김, 다산북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속지 마라. 오랜 세월 일에 파묻혀 사는 게 아니라 매 순간 최고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 스타일.
방탄 사고 |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82 독문) 옮김, 은행나무
삶을 바꾸는 최고 결정권자인 ‘생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의학, 신경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 학문 경계를 넘나들며 보여준다.
러셀 서양철학사 | 버트런드 러셀 지음, 서상복(83 철학) 옮김, 을유문화사
20세기의 대표적 지성 버트런드 러셀이 집필한 서양철학사로 대중적 인기를 가장 크게 모은 철학사. 전면 개정 번역서로 새롭게 선보인다.
나를 속이는 뇌, 뇌를 속이는 나 | 로랑 코앙 지음, 하정희(83 불문) 옮김, 북스힐
프랑스의 뇌 과학 전문가인 저자가 우리 눈높이에 맞춰 미로 같은 머릿속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흥미롭고 다양한 사례들로 대화를 이끈다.
오리지널 맨 | 이문영(85 사학) 지음, 블랙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소설.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때론 섬뜩하면서도 흥미로운 모습으로,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보여준다.
마술딱지 | 주미경(88 국문) 지음, 문학과지성사
제15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동화. ‘가장 동화다운 동화’, ‘인물의 감정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세련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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