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이사회, ‘부채 0 향한 8년 노력’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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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7 09:18 조회18,6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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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30대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가 4월 25일 세방그룹 22층 회의실에서 조찬모임으로 열렸습니다. 이상웅(77 경영) 총동문회장 비롯해 이의현(MBA 31기), 장흥순(78 전자), 권혁빈(92 전자) 부회장과 이사 등 17명이 참석해 △2018 년 사업과 결산 △2019년 사업과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통과하고, 5월 16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 상정했습니다.
이사회는 특히, 동문회관 건립 당시 건축기금으로 낸 임대보증금 부족분(10억원)을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적립해 올해 안 ‘부채 0’을 선언할 수 있게 된 8년간의 지난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차기(31대) 회장 후보로 김광호(72 경영) 동문을 추대한 동문회장추천위원회활동 △<서강옛집> 전면 온라인 전환 모색 △동문회관 운영수익 중 장학금 기부액을 1억원으로 증액하는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이밖에 2020년 개교 60주년 준비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교육부의 LINC+ 2단계 사업공모에 모교가 아쉽게 탈락한 것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 사태를 계기로 학교와 총동문회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학교발전 비전과 전략을 세우는 데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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