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학군단이 8명의 학군장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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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9 11:12 조회4,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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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 임관·승급·입단식
서강대학교 131학군단은 2월 22일 모교 본관에서 2024년 학군사관후보생 임관·승급·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소위 임관 8명, 2년차 승급 7명, 1년차 입단 2명을 축하하는 행사와 더불어 학군단 2년차, 1년차 후보생 9명에 대한 ROTC 리더스 장학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심종혁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모교 학군단 졸업생 모임인 '서강 ROTC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초임 장교와 학군단 후보생들의 미래를 축하해 주었다.
심종혁 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여러분은 학업과 군사훈련을 병행하며 남다른 노력과 사명감으로 학문연구와 자기계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영원한 서강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임무를 완수하기를 당부하며 임관과 승급, 입단을 축하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서강대 ROTC 총동문회는 최근 20여 년간 모교 후보생들의 장학 및 후원을 위해 장학금 지원, 취업 멘토링, 선후배 교류의 장을 펼쳐왔다.
특히 서강 학군단만의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서강대학교 ROTC 리더스 장학금'을 통해 후배 양성을 지원해 왔다.
김남우(86 경영) 제20대 서강 ROTC 총동문회 회장은 "서강대 ROTC는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매력 넘치는 서강의 인재들이 국방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임관하는 장교와 후보생들이 이 길을 넓혀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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