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학인의 밤, 사학동문장학금 5년 성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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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30 13:32 조회15,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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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동문회(회장 76 송용훈)가 11월 29일 저녁 7시 종로 더부페에서 ‘2018 사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사회는 최윤식(85) 동문이 맡았습니다. 송용훈(76) 동문회장은 “1년에 한 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소중하다”라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선후배들이 서로 많은 이야기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라고, 내년에도 기운 내고 건강하게 지내자”라고 인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뷔페 만찬을 즐기며 안부를 주고받았습니다. 학번별 자기소개 시간에서 국회의원인 이훈(84) 동문은 “연말이라 다른 약속이 많았지만, 사학과 동문 선후배들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편해서 이 자리를 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정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선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범환(82 영문) 사학과 학과장은 “대학원에서 사학을 전공하면서 ‘사학맨’으로 산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다”라며 “‘선배가 끌어준다’ 행사 등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들에게 학과를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학과 동문회 장학금 현황 발표와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습니다. 정영미(02) 동문장학회 직원은 “2013년 12월 사학과 장학금 모금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동문 123명이 기금 마련에 동참해 1억 700만 원을 모았고, 재학생 32명에게 장학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문들은 기념 촬영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 다음, 자리를 옮겨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사학과 동문회 장학금에 동참하려면 아래 계좌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됩니다.
사학과 동문회 장학금 전용계좌
우리은행 1005-702-387416 (예금주 서강동문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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