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회, 쾌청한 날 관악산 국기봉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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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06 14:54 조회16,2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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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동문회(회장 80 정외 허민) 산우회가 4월 28일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전임 서언회장 홍성완(72 영문, 연합뉴스), 성한용(77 정외, 한겨레) 동문과 허윤무(84 철학, SBS),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김현(85 신방, EBS) 동문이 참가해 반나절 동안 진행한 단출한 산행이었습니다.
일행은 관악산 국기봉(446m)까지 가파른 바위를 밧줄을 잡고 오르는가 하면, 때로는 몸을 낮춰 올랐습니다. 쾌청하고 청명한 날씨에 국기봉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관악산 녹음이 시원한 골바람에 섞여 상쾌함을 배가했습니다. 뒤풀이는 사당역 부근에서 막걸리 낮술로 거나하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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