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BS 개국 50년 다함께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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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29 10:46 조회17,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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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방송국 SGBS 개국 50주년 동문회(회장 75 전자 곽충표)가 11월 24일 오후 7시 아루페관 11층 키노빈스에서 송년회를 겸해 열렸습니다. 동문과 현역 방송국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강방송 50년, 다시 세상의 울림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습니다.
뷔페로 마련한 식사 이후 공식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박종구 총장과 다양한 언론사 편집장을 비롯한 서강인들의 축하 영상이 선보였습니다. 영상에서 ‘서강방송은 OO다’라고 다양하게 정의를 내려준 코멘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서강방송국을 창설한 ‘0기(또는 특기)’ 김성호(67 국문) 동문이 축사에 나섰고, 올해 입학한 ‘50기’ 홍세욱(17 경영) 신입 국원이 답사한 덕분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간의 벽을 뛰어 넘는 서강방송국 50년 역사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참석자 자기소개에 이어 막내 방송국원들이 라디오 DJ 포맷을 바탕으로 디제잉과 노래 소개를 곁들인 축하무대는 동문들에게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갔습니다.
글 | 사진 서강방송국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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