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동문회, 골프 회동 ․ 야유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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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7 09:20 조회18,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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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동문회(회장 75 수학 함유현)가 9월 15일 ‘2017 정기 골프 모임’을 랭리에 자리한 ‘Newlands Golf and Country Club’에서 개최했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동문가족 12명이 참석해 편안한 라운딩을 펼쳤습니다. 이후 인근 식당에 모여 식사하고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김성훈(69 영문), 정용중(75 수학), 김철수(78 경제), 최우종(82 경영) 동문이 상품을 후원했습니다. 함유현, 최원철(82 불문) 동문이 대회 롱기스트를 기록했고, 김성훈 동문과 임영해(77 전자) 동문의 남편인 송영덕 동문 가족은 니어리스트를 차지했습니다.
7월 22일 마련한 ‘2017 정기 여름 야유회’는 노스 밴쿠버 ‘Cates Park Picnic’ 공원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동문 32명을 비롯한 동문 가족 50여 명이 모여서 즐겁게 식사 나눴습니다. 60학번 대에서 90학번 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동문이 참석한 덕분에 밴쿠버동문회 명맥은 앞으로 계속 이어지리라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이들은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서로를 모르고 지나치지 않도록 각자 본인 소개를 열심히 했습니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때문에 바비큐 이용이 전면 금지되었지만, 많은 동문들이 적극 협조해준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피칭 웨지로 적당한 거리에 놓인 물체를 맞추는 게임을 즐겼습니다. 권유복(67 무역), 서기성(71 경영) 동문은 야유회를 후원하고자 200달러씩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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