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MBA 동문회 소모임 골프회가 첫 라운딩의 기지개를 켰습니다. MBA 동문회 소모임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됐고 동문 결속력도 대단한 한길회(회장 20기 이진규)는 3월 29일 플라자CC 용인에서 2017년 첫 라운딩을 개시했습니다. 이날 신규 가입한 동문을 비롯해 총 6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방성석(22기) 고문과 조평규(6기), 염정순(22기) 자문위원을 비롯해 이승도(24기) 동문회장, 김현택(59기) 선임수석, 장순창(61기) 수석부회장 등은 새롭게 동참한 동문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만찬 이후 시상식이 마련됐고, 기록에 따른 메달리스트들에게 커다란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