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학번들의 진주 서강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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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9 10:09 조회17,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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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저녁 경상남도 진주에서 동문 다섯 사나이가 뭉쳤습니다. 곱창전골에 반주를 곁들인 일행은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포장마차로 자리를 옮겨 세상사는 이야기에 흠뻑 취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장 또는 업무로 진주에 거주하는 동문도 있고, 이따금 내려오는 동문도 있지만, 진주에서 동문 인구밀도가 이렇게 높았던 적은 처음일 것이라는데 모두 동의했습니다. 이에 이무섭(94 경영), 전학수(94 경영), 최현철(94 경영), 정경윤(96 경영), 서동훈(97 경영) 등 이날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서강 동문 진주모임을 결성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총무는 정경윤 동문이 맡기로 했습니다. 일행은 이번 진주 모임 결성을 계기로 더욱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진주 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동문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글 | 사진 정경윤(96 경영) 제공 ikyungyoon@hanmail.net
글 | 사진 정경윤(96 경영) 제공 ikyung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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