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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인회, 황희만(73경제) 사장 초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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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8 10:54 조회24,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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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인회(西言會)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론이 있는 저녁모임’ 세 번째 행사가 4월 27일 재보궐 선거날 열렸습니다. 서언회는 홍성완(72 영문)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고문이 회장을 맡아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선거 개표방송과 기사마감으로 바쁜 가운데 20여명의 현직 언론계 동문들이 각사를 대표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KBS, MBC, CBS, EBS, OBS(경인TV), 연합뉴스, 문화일보, 스포츠서울, 매일경제,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소속 임원, 현직기자, 프로듀서들이었고, 참석범위도 7080 학번을 넘어 90년대까지 확대됐습니다.

 

이날 모임은 1월 5일 김백(75 철학) YTN 보도국장, 1월 26일 장윤택(68 신방) CSTV 전무 초청에 이은, 세 번째 회동이었고, 황희만(73 경제) MBC프로덕션과 MBC미디어텍 겸임사장이 자리를 주재했습니다.

 

황희만 동문은 4개의 종합편성채널 허가로 지각변동을 일으킨 방송계 현안을 독일과 일본방송 사례를 들어 점검하고, SNS와 인터넷언론이 강세를 보이는 한국언론의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황 동문은 특히, 플랫폼 변화에 따른 매체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는 만큼 과거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취재, 보도, 제작방식에 주목해 분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참석한 동문들은 차례로 일어나 부서변동, 언론사 이전 등 개인근황을 설명하고,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이밖에 언론계 현황, 정치현안에 관해 또한 4.27 재보궐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활발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고갔습니다.


<황희만(73 경제, 일어선 사람) MBC프로덕션과 MBC미디어텍 겸임사장이 인사하는 모습> 


<언론사별로 간사를 두고 조직 활성화와 참여폭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홍성완(72 영문) 서언회 회장이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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