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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48기, 자랑스런 초급장교 31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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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2-17 13:01 조회14,5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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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학생군사교육단, 이하 학군단) 제48기 임관식이 열린 2월 17일, ‘서강의 자랑스런 초급장교’ 31명이 새로 탄생했습니다.

 

오전 10시 영하의 날씨에 청년광장에서 거행된 임관식에는 오금식 학군단장을 비롯해 100명의 학군단원과 가족 그리고 동문 선배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임관하는 학군사관 후보생 31명에게 일일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장교군복 견장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주었습니다. 이번에 임관하는 31명은 육군 소위 30명과 해병대 소위 1명입니다.  

임관식에는 이종욱(66 사학) 총장, 송영만(74 정외) 총동문회 부회장이 참석해 축사했으며, ROTC 동문회를 대표해 김웅진(72 생명공학, 14기), 김대섭(73 경영, 15기), 노영식(74 수학, 16기), 오영세(79 화공, 21기), 조영복(92 경제, 34기) 등 학군단 동문 선배들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임관식을 축하하러 온 동문선배와 교수들이 후보생들과 함께 허리 반동을 치며 군가를 부르고 있다.>

이종욱 총장은 “문무를 겸비한 호국간성으로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면서, 서강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군 복무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만 부회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된 김현수(05 화공생명공학) 후보생에게 총동문회장 상장과 부상으로 준비한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이어 “2009년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받은 김태영(73 독문) 국방장관이 ‘서강에서 배운 인문학이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는 수상소감을 밝힌 바 있다”면서 “4년간 서강에서 배운 학문적 열정을 토대로 ROTC 출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인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해 부대를 통솔하는 ‘창의적인 지휘관’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송영만(74 정외) 총동문회 부회장이 임관하는 후보생을 격려하고 있다.>

김웅진 전(前) ROTC동문회장은 “34년 전인 76년 14기로 임관하던 때가 생각난다”면서 “전방에서 근무하는 초급장교의 70%가 ROTC 출신인 만큼 학군단의 자부심으로 부대를 이끌고, 동료들의 신임을 얻고, 쉴 새 없이 학업에 열중하는 군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년광장에 늠름한 모습으로 선 학군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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