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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서도 사회공헌 앞장 황우진(75영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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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7 16:49 조회14,5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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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교육목표인 ‘남을 위한 봉사’를 직장에서 앞장서 실천하는 동문이 있습니다. 동문들에게 잘 알려진 황우진(75 영문) 푸르덴셜 생명보험 사장입니다. 황 동문은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게 보험의 본질이라는 구닥다리 경영철학”을 늘 가슴에 품은 최고 경영자(CEO)입니다.

 

모교의 교육목표 중 첫 번째가 △도덕적으로 건전하며 정의롭고,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남과 함께, 남을 위하여, 남을 통하여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시대적 사명을 지닌 인재를 키우는 일입니다. 올해로 창립 20년 주년이 되는 푸르덴셜 생명보험에서 황 동문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쉼 없이 이끌어오는 일과 서강이 1960년대부터 일찌감치 천명한 교육목표는 분명 상통(相通)하는 대목이 많아 보입니다.

 

황 동문은 7월 6일자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게 보험의 본질이라는 ‘구닥다리’ 경영철학을 가슴에 품고 우리 회사는 현재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 유자녀 및 실직자 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사업, 미아찾기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2006년 4월 1일부터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누적(1시간에 1마일리지)하고 점수에 따라 시상하는 독특한 ‘Pru 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해 전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부에선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따 1990년 후르덴셜 생명보험 설립 초기에 인사부장으로 합류한 황 동문. 그가 2005년 5월 대표가 됐을 때부터 강조한 말이 ‘Back to the Basics(기본으로 돌아가자)’였습니다. <세계일보>에 실린 근황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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