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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경제위기?이길 수있어?-박명훈(69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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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3 15:58 조회23,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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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69 신방) 동문이 절망의 시대인 1980년대 초, 곁에서 지켜본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인간 정주영'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책입니다.
 
박 동문은 이 책에서 숨가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뚝심, 두둑한 배짱과 독특한 카리스마로 위기와 맞서고 이겨낸 정주영의 리더십을 이야기합니다.

부유한 노동자를 자처했던 정주영. 구두에 징을 달고, 오래된 와이셔츠의 깃을 바꿔달면서 평생 근검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았던 정주영. 세계적 기업을 일군 후에도 어릴적 빈한했던 강원도 농촌과, 부지런했던 농부 아버지의 추억을 결코 잊지 않았던 정주영.

박 동문은 이 책을 통해 '모두가 고통스런 지금, 우리에게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는 것, 그것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 정주영처럼 평생 근검과 초심을 지킨 기업인이 우리 주위에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차례>

Chapter 1. 정주영 회장, 바지를 벗다
나 이길 수 있어?
경포대, 몽산포, 그리고 금강산
솔직, 대담, 그리고 스킨십
씨름, 그 본능적인 욕망

Chapter 2. 불백과 헌 구두
헌 구두, 낡은 와이셔츠
소금 혹은 채찍

Chapter 3. 1박2일... 야누스의 얼굴
장면1. 신년파티
집 한번 멋지게 지어볼까?
장면2. 철저히 무시당하다
장면3. 돌아온 정 회장
꽃달기도 어렵다
주연이 누구냐

Chapter 4. 재벌들의 반란
단식이 '식사문제'?
시장은 재벌을 원한다?

Chapter 5. 나는 그런 작자 절대 안 봐줘
1980년 언론통폐합

Chapter 6. 이병철과 정주영
링위에 오른 현대와 삼성

Chapter 7. 연하장 읽기
황당 연하장 감별법

Chapter 8. 나는 '건설인' 입니다
화려함, 그리나 고(高) 리스크

Chapter 9. 블루오션은 없다
영원한 블루오션은 없다
고정관념은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Chapter 10. 정주영과 신격호, 김우중, 최종현
신 회장 정말 대단해!
자기 손으로 지은 공장있나?
‘때’를 잡아야 성공한다
최종현 회장의 ‘기회’

Chapter 11. 한강을 세느강처럼
수난을 뛰어 넘은 상상력

Chapter 12. 정주영이 사랑한 것들


아버지, 어머니
새벽

Chapter 13. 정주영, 현대그룹, 1980년

Chapter 14.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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