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준비하며 마련한 동문 부부의 Marian Family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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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07 16:18 조회8,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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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문장학회에 ‘Marian Family 장학금’이 신설됐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정근호(67 사학), 박순옥(73 사학) 동문 부부가 기탁한 ‘Marian Family 장학금’은 ‘성모님 가족 장학금’이라는 의미다. 동문 부부가 은퇴를 준비하면서 만든 비영리법인의 주요 사업인 장학금은, 성적에 상관없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문과 대학생과 형편이 나아지면 다른 학생들을 도울 뜻이 있는 재학생에게 해마다 1만 달러 규모로 지원된다.
정영미(02 사학) 기자
정영미(02 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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