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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관람 마무리, 11월 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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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26 08:43 조회14,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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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와 사학과 동문회(회장 75 홍석범)가 주최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이 11월 20일 단체견학을 마지막으로 2013년 모임을 일단락 지었다. 11월 관람 행사에는 동문과 동문가족 등 19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태자사 낭공대사 비석에 남아있는 서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김홍도와 신윤복의 풍속화 등 조선시대 서화를 살펴보는 것으로 박물관 관람을 시작했다. 2부 특별 관람에서는 김현정(87 사학)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분청사기’를 설명했다. 김 동문은 “자유분방하고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분청사기는 가장 한국적인 도자기로 꼽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관람 이후 동문들은 박물관 3층 전통찻집 사유에 모여 전통차와 한과를 나누며 한 해를 회고했다. 이 자리에서 이관용(72 전자), 김학선(국제대학원 박사 9기), 장경숙(86 철학) 동문의 딸 등이 사학과 동문회가 마련한 선물을 받았다. 또 이상윤(76 경영) 동문은 전근상을 받았고 아들과 함께 꾸준히 행사에 참석한 이현철(92 컴퓨터) 동문의 부인이 특별상을 받았다. 참석자들이 한 목소리로 “박물관 탐방은 상식을 얻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칭찬하자,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은 “박물관 탐방은 2014년도에도 계속된다”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후 박물관 근처 식당 ‘도담’에서 이어진 뒤풀이에서 조화수(신학 20기) 동문은 “학부 출신은 아니지만 좋은 행사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라며 비용 전액을 흔쾌히 후원했다.

글=정영미(02 사학) 기자
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11월 탐방 참석자 명단
이관용(72 전자), 최병찬(73 사학), 홍석범(75 사학), 이경재(75 경제), 조수봉(75 무역), 이상윤(76 경영), 유은준(83 영문) 동문과 친구, 이창섭(84 국문), 장경숙(86 철학) 동문과 딸, 이현철(92 컴퓨터) 동문 부인과 아들, 정영미(02 사학), 이정진(정외 84), 이명열(경영 16기), 박안나(경영 17기), 조화수(신학 20기), 김학선(국제대학원 박사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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