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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회 집행부 구성, 김백(75 철학)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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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5 22:29 조회10,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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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를 열어 최태환(74 정외)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 회장으로 김백(75 철학, 오른쪽에서 두 번째) 동문을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신임 김백 회장은 1982년 2월 철학과를 졸업한 뒤 정치외교학과를 복수전공해1983년 8월 졸업한 학구파 언론인이다. 1981년 12월 공채 9기로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했고, 2001년 4월 SBS 창사멤버로 회사를 옮겼으며, 이후 2005년 3월 케이블 보도전문 채널인 YTN 출범 때 이에 합류했다. YTN에서는 기획제작부장, 문화부장, 사회부장, 경제부장을 거쳤고, 취재담당 부국장, 편집담당 부국장, 해설위원 등을 역임한 뒤 마케팅국장과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보도업무 뿐만 아니라 회사 경영까지 걸쳐 실력을 발휘해왔다. 또한 시사대담 프로그램 ‘집중조명’, ‘클로즈업’ 앵커도 맡았으며, 2009년 보도국장에 오른 데 이어 보도담당 상무도 맡았다.

서언회는 이어 11월 13일 신임 회장단 상견례를 겸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15명이 참석한 운영위에서 12월 11일 열리는 송년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제10회 서강언론인상과 공로상 후보자를 숙의했다. 또한 집행부로 활동할 부회장단을 구성했다. 전임 집행부 부회장 가운데 5명을 유임하고, 새로 6명을 보강했다. 조만간 KBS 재직 언론인 가운데 1명이 추가 선임될 예정이다. 부회장으로는 △성한용(77 정외, 한겨레) △이철호(77 신방, SBS) △문재철(77 신방, 스카이라이프) △이여춘(78 영문, MBC) △배성례(78 영문, 前SBS, 국회대변인) △권오연(79 신방, 연합뉴스) △허민(80 정외, 문화일보) △김덕규(80 신방, SBS) △김만석(81 철학, KBS) △안혜란(81 신방, MBC) △김동주(83 신방, 동아일보) 동문이 수고하게 됐다. 총무는 6년째 헌신해온 △조현국(81 경영, KBS) △이현종(84 신방, 문화일보) 동문이 일단 계속 맡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회장은 “두 달에 한 번씩 언론사별 동문회장들과 운영위원들이 모이는 정례회의를 개최해서 언론계 쟁점에 관한 특강을 듣거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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