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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동문회, 법학전문대학원 추진 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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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5-01-12 20:01 조회12,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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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동문회(회장 88, 이원규)는 지난 12월 22일 저녁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법학전문대학원 추진 후원회 결성식 및 후원회 회장 선출을 했다. 법학과 동문회에서 후원회를 결성하게 된 계기는 최근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에서 2008년부터 법조인 양성기관으로 법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한다고 발표를 한 바 있고,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의 유치가 대학의 위상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타대학들은 법학전문대학을 유치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며, 모교에서도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해 2006학년도부터 법학과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선발할 뿐 아니라 기타 법학전문대학원의 설립에 필요한 인적 물적 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법학과 동문회에서는 이러한 모교의 노력에 힘을 실어줄 필요를 절감하며 이날 모임을 가졌다. 이원규 법학과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직 법학과의 역사가 짧아 동문들의 사회적 지위가 아직 확고하지 아니하여 힘이 미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서강에 법학전문대학을 유치하고자 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도 크고 간절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의 유치를 위하여 전 서강인이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회 회장으로는 안승규(65.국문) 법무법인 단비 대표변호사가 선출됐다. 안 동문은 27년전 모교에 법학과가 생기기 이전에 혈혈단신으로 어려운 벽을 뚫고 법조계에 들어가 부장검사에 오르는 등 서강 법조인들 가운데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원 추진 후원회를 이끌어갈 안승규 회장은 “오늘날 모교의 정원은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 났고 또 법학과도 생기면서 그 위상이 높아진 만큼, 모교를 위해 서강법학과 및 타학과 출신 법조인들이 모교를 위해 마음과 뜻을 모으는데 힘쓰겠다. 그리고 아직 후원회가 재정적으로 큰 역할을 감당하지는 못하더라도 법학전문대학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며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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