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행사→봄맞이 행사로 4월 개최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연례행사로 마련해 온 ‘서강동문 새해맞이’를 내년부터 열지 않고, 4월 교정에서 ‘서강동문 봄맞이 큰잔치(가칭)’를 새롭게 개최합니다. 큰잔치는 공연과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시상식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1. ‘새해맞이’에서 ‘봄맞이’로
 - 매년 1월 두 번째 주 월요일에 열리던 행사를 4월로 옮겨 개최합니다.

2. ‘호텔’에서 ‘메리홀’로
 - 행사 장소를 호텔에서 모교 메리홀로 변경합니다.

3. ‘문화’가 있는 행사로
 -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동안 ‘서강동문 새해맞이’를 아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2015년 4월에 더욱 멋진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봄꽃 가득한 교정에서 펼칠 큰잔치를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