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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사무국장 프라이스 신부 10주기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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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29 09:50 조회13,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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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역대 사무국장이 9월 28일 천주교 용인공원묘역에서 열린, 화요가족 주최 ‘프라이스 예수회 신부 선종 10주기 추모 위령미사’에 참석해 헌화했습니다. 천주교 용인공원묘역 안에 따로 마련한 예수회 사제 묘지에는 신부와 수사 등 예수회 사제 15명이 영면하고 있습니다. 총동문회 김미자(64 국문), 정명숙(83 불문), 이창섭(84 국문) 전·현직 사무국장은 선종 10주기를 맞은 프라이스 신부와 올해 돌아가신 박고영, 정일우 신부를 비롯한 예수회 사제들의 산소에 하얀 국화를 헌화하고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프라이스 신부를 따르던 모임 ‘화요가족’의 회장인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전임 수석부회장과 김은희(88 사학) 총동문회 현임 부회장은 반갑게 맞으며, 프라이스(Basil M. Price. SJ, 한국명 배바실, 1923~2004) 신부의 ‘서강사랑, 이웃사랑’의 뜻을 함께 기렸습니다.

 

김미자 국장은 “이렇게 한 번씩이라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명숙 국장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프라이스 신부님을 생각하며 묵주기도를 드렸는데, 그럴 때마다 답이 왔다”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프라이스 신부 산소 봉분이 헌화한 꽃으로 채색, 단장됐다>






<올해 선종하신 세 분의 사제. 위로부터 박고영, 정일우, 윤상용 신부의 산소>


<김미자, 정명숙 전 사무국장이 정일우 신부 산소에 헌화하는 모습>


<예수회 한국관구장을 역임한 채준호(78 국문) 신부를 비롯한 고인들에게 헌화하는 정명숙 전 사무국장>


<프라이스 신부 산소 앞에 모인 4인.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총동문회 김미자(64 국문) 전 사무국장,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김은희(88 사학) 부회장, 정명숙(83 불문) 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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