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가 의욕적으로 마련한 '2012 서강동문 새해맞이' 신년행사가 1월 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서강, 맘껏 푸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무대에 걸어 분위기를 고조한 새해맞이 행사에는 감동의 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은 이날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년 올해에는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또한 세계적으로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많은 서강인들이 큰 뜻을 펼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우리 서강과 서강인들은 변화의 물결을 타는 데 그치지 않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를 이끄는 시대의 선도자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날의 감동을 사진으로 꾸몄습니다. / 편집자



<행사 시작 전 인사 나누는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사진 왼쪽)과 이한택 주교(사진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반갑게 인사하는 박근혜(70 전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호연 총동문회장, 박고영 신부, 김용권 명예교수>


<건배하는 명예교수님들>


<(왼쪽부터) 임원현(84 경영) 총동문회 감사, 송상근(84 경영), 장석두(84 경영) 동문, 장현우(88 법학) 총동문회 감사, 박민재(81 경영) 총동문회 부회장>


<건배하는 62, 63학번 동문들>


<축사하는 이한택 주교>


<(왼쪽부터) 건배하는 이사장 유시찬 신부, 이종욱(66 사학) 총장, 김호연 총동문회장, 서병수(71 경제) 국회의원>


<(왼쪽부터)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수상한 김낙회(70 신방) 제일기획 사장, 송애경(75 신방), 정영애(75 신방) 동문,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故장진 명예교수의 사모님 김종숙 여사>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김낙회(70 신방) 제일기획 사장>


<녹슬지 않는 실력을 보여 준 ‘킨젝스 OB’. (왼쪽부터) 이준영(04 기계), 양영재(98 전자), 홍민정(00 중국문화), 이대훈(96 경영), 서승택(97 화공) 동문>


<인도고전무용 ‘오디시’를 선보인 금빛나(96 불문) 동문>


<멋진 노래를 들려 준 김한글(08 컴퓨터, 사진 오른쪽), 이유진(10 영미어문, 사진 왼쪽) 재학생>


<73학번 경상대 동문회가 협찬한 아이패드를 대표로 추첨한 한윤구(73 경영, 사진 오른쪽) 동문과 행운의 주인공 현충남(70 수학, 사진 왼쪽) 동문>


<두 번째 아이패드를 협찬한 장현우(88 법학, 사진 왼쪽) 총동문회 감사와 행운의 주인공 윤혜림(99 영미어문, 사진 오른쪽) 동문>


<환송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하는 정훈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행사 후 김호연 총동문회장이 마련한 선물을 건네받는 동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