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아, 사슴아>

최윤(본명 최현무, 72 국문) 지음, 문학과지성사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수상자 최윤 동문의 두번째 산문집. 저자는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 『회색 눈사람』 『속삭임, 속삭임』 『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 『첫 만남』, 장편 『너는 더 이상 너가 아니다』 『겨울, 아틀란티스』 『마네킹』 『오릭맨스티』, 중편 『파랑대문』, 수필집 『수줍은 아웃사이더의 고백』을 출간했다.

<이렇게 살다가면 그만인 것을>

차성욱(77 신방) 지음, 을지출판공사

저자 차성욱 동문은 1994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고 문단에 등단했다. 1998년 시집 '남은 날들의 초상'을 발간했다. 56살이 되던 해, 미대에 입학하여 정규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본 저서는 삶은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격려하며 용기를 얻고 희망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하며 출간한 고희 기념 문집으로, 한정판으로 발간하였으며 시중 서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사랑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권경률(90 사학) 지음, 인물과사상사

본 저서에는 한국사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15편이 수록되어 있다. 가장 멀게는 소서노와 주몽의 사랑 이야기부터 가깝게는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권경률 동문은 『월간중앙』에 ‘사랑으로 재해석한 한국사’에 이어 ‘노래하는 한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팟캐스트에 ‘역사채널 권경률’을 열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비하인드 바이아웃>

이중욱(92 경영) 지음, 더올림컴퍼니

본 저서는 창업이 취업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회계 뿐 아니라 M&A지식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시대에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으며 M&A의 필수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20년 경력의 기업 가치평가 및 M&A 전문가인 이중욱 동문은 그동안 기업 가치 평가와 인수합병 분야의 실무서 베스트셀러 저자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그가 저술한 실무서들은 매년 추가인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