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동문회 송년회, 장학증서 전달하며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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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01 09:16 조회10,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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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동문회(회장 76 윤병욱) 2018 년 송년회 및 정기총회가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모교 마태오관 9층에서 동문, 교수진, 마루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성수(84) 화학과 동문회 감사의 개회 선언으로 1부 행사가 시작됐고, 윤병욱(76) 동문회장의 인사말과 신관우 교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모교 출신 첫 교수였던 故강재효 교수님을 추모하는 강재효 장학금, 강규준(71) 동문의 뜻을 이어받아 화학과 창립 50주년 기념 기금으로 마련된 마루 장학금, 근로장학금을 받은 화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26명 등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임성일(82) 사무총장은 2018 년 화학과 발전기금 모금 실적을 보고하며 “동문 25명이 기부에 동참해 총 2968만원을 모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발전기금 집행 현황보고를 통해 2018 년 신년회 및 마루 장학증서 수여식, 화학과 학생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동문 멘토링, 학술제, MT, 화학인의 날 행사 지원, 간식 및 공부방 비품 지원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학과장 성봉준 교수, 화골회장 김태윤(80), 화우회장 안지환(88), 서제모회장 이준원(석사 94), 김승철(83) 동문과 정영미(02 사학) 동문장학회 직원에게 화학과 동문회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부 행사는 조창열(82) 동문이 일부 후원한 뷔페 식사를 즐기며 환담하는 가운데 학번별 소개와 인사가 진행됐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90년대 학번 동문들과 00년대 학번 동문들의 동문회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이 담긴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를 화학과 동문회가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해로 삼자고 기원하며 기념 촬영했습니다. 화학과 동문회는 모든 참석자에게 수건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송년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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