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68 경영) - RIMOWA 장학생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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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28 09:33 조회10,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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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OWA 장학금 기부자인 이재홍(68 경영, 위 사진) 동문이 장학생들과 식사 모임을 3월 22일 모교 인근 식당 ‘에딘’에서 마련했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이 동문과 장학생 5명을 비롯해 동문장학회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과 정영미(02 사학) 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이재홍 동문은 “40년 넘는 숙원이었던 은퇴를 지난 2월 하게 됐다”라며 “RIMOWA 장학생으로 선발된 후배들은 졸업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만들었기에, 여기 모인 후배들에 대한 지원은 계속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기 첫 RIMOWA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다은(16 영문) 장학생은 “장학생 선발 소식을 듣고 응원 받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이 동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동문은 맥주가 곁들여진 식사를 베풀면서 후배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이 동문은 “사회 생활을 해보니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고 당부했습니다.
RIMOWA 장학금은 2015년 2학기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지금까지 35명에게 9717만 7500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습니다.RIMOWA 장학금은 매 학기 3학년 3명과 4학년 3명을 선발해서, 일단 선발되면 졸업까지 매 학기 등록금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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