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까지 선물한 LITE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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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5 11:44 조회9,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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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문회관 11층 키노빈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LITE(영문) 장학생을 선발하는 정인기(87 영문) 모교 영문과 교수와 장학생 13명 및 정영미(02 사학) 동문장학회 직원이 참석했습니다.
LITE 장학금은 2016학년도 1학기 장학생 23명에게 5044만 2000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동문장학회 기명 장학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정 교수는 해외에 거주 중인 노상범(73 국문), 이인영(74 영문) 기부자를 대신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정 교수는 “LITE 장학생들은 장학금 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훗날 각자의 방식으로 기여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며 “서강에 올 정도의 학생이라면 가능성이 큰 것이니 좌절하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라”라고 덕담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장학생들은 서로 자기소개하며 인사 나눴습니다. 이하람(12 수학) 장학생은 “2012년 신입생일 때 LITE 장학생으로 뽑혔는데, 제대 후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카카오톡 단체방을 개설해 학기 중 LITE 장학생들끼리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훗날 다른 후배들에게 선배님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LITE 장학금은 2016학년도 1학기 장학생 23명에게 5044만 2000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동문장학회 기명 장학금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정 교수는 해외에 거주 중인 노상범(73 국문), 이인영(74 영문) 기부자를 대신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정 교수는 “LITE 장학생들은 장학금 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훗날 각자의 방식으로 기여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며 “서강에 올 정도의 학생이라면 가능성이 큰 것이니 좌절하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라”라고 덕담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장학생들은 서로 자기소개하며 인사 나눴습니다. 이하람(12 수학) 장학생은 “2012년 신입생일 때 LITE 장학생으로 뽑혔는데, 제대 후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카카오톡 단체방을 개설해 학기 중 LITE 장학생들끼리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신 선배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훗날 다른 후배들에게 선배님 사랑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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