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떡 자르며 호상장학회 27주년 기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2 13:10 조회9,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호상장학회 27주년 행사가 2월 2일 오후 7시 모교 앞 식당 홍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1988년 호상장학금을 만든 서일호(66 경제), 박상환(69 무역) 동문, 총동문회 전 사무국장으로 초창기 장학생 선발을 담당했던 김미자(64 국문) 동문을 비롯해 9명이 참석했습니다. 호상장학회는 27년 동안 장학생 92명을 배출했고, 장학생 가운데 9명이 졸업 이후 모금에 동참하는 동문장학회의 대표 장학금입니다. 호상장학회는 장학금 모금과 더불어 매년 6월 산행, 12월 송년모임을 비롯해 수시로 번개모임을 가지며 동문간 정을 쌓는 데도 힘씁니다.
호상가족들은 식사 후 서일호 동문이 준비한 27주년 기념 시루떡을 먹으며 안부를 전했습니다. 김서현(80 경영) 호상장학회 회장은 “다음 학기부터 장학생을 학기 당 두 명으로 늘리고, 기금 마련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상가족들은 식사 후 서일호 동문이 준비한 27주년 기념 시루떡을 먹으며 안부를 전했습니다. 김서현(80 경영) 호상장학회 회장은 “다음 학기부터 장학생을 학기 당 두 명으로 늘리고, 기금 마련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