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록 행복한 선후배, 글라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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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15 10:53 조회8,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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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두 번, 글라라 장학생들은 모입니다. 2011년 3월 첫 모임을 가진 이래, 장학금 기부자 김윤심(75 철학) 동문과 글라라 장학생들은 매년 3월 셋째 주, 11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정기적으로 만났습니다. 11월 3일도 어김없이 김 동문과 장학생 9명은 논현동 ‘한우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새롭게 글라라 장학생 모임의 일원이 된 바트뭉흐 오리한(11 정외), 김천일(14 인문) 재학생이 참석해 기존 장학생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근황을 나눴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결혼소식을 알렸던 김민서(03 화공생명) 동문은 “동문들과 선배님께서 챙겨주셔서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윤심 동문은 모임 막바지에 선물로 준비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모두에게 나눠주면서 “다들 열심히 살다가 더 행복해져서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1차를 마친 후 장학생들은 인근 커피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졸업생 김태형(03 정외)동문은 “김윤심 선배님은 장학금만 주신 게 아니라, 매번 이런 모임을 통해 다른 동문 선후배들을 알고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참 고마운 선배님”이라며 다시금 감사를 전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수혜자들은 별도의 글라라 장학금 전용 계좌를 개설해 또 다른 후배를 돕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모금에 동참하려면 서강동문장학회 계좌(우리은행 1005-301-808677 예금주 서강동문장학회)로 입금하면 됩니다.
이날 모임에는 새롭게 글라라 장학생 모임의 일원이 된 바트뭉흐 오리한(11 정외), 김천일(14 인문) 재학생이 참석해 기존 장학생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근황을 나눴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결혼소식을 알렸던 김민서(03 화공생명) 동문은 “동문들과 선배님께서 챙겨주셔서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윤심 동문은 모임 막바지에 선물로 준비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모두에게 나눠주면서 “다들 열심히 살다가 더 행복해져서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1차를 마친 후 장학생들은 인근 커피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졸업생 김태형(03 정외)동문은 “김윤심 선배님은 장학금만 주신 게 아니라, 매번 이런 모임을 통해 다른 동문 선후배들을 알고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신 참 고마운 선배님”이라며 다시금 감사를 전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수혜자들은 별도의 글라라 장학금 전용 계좌를 개설해 또 다른 후배를 돕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글라라 장학금 모금에 동참하려면 서강동문장학회 계좌(우리은행 1005-301-808677 예금주 서강동문장학회)로 입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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