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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이한일 동문 방한, 데일리 동상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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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7 11:28 조회9,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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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P.데일리 초대총장 신부의 동상을 세우고 장학금 조성에 앞장섰던, 미국의 두 60학번 동문이 모교를 찾았습니다.

 

박정철(60 사학) 전(前) 동상 건립 및 장학금 모금 추진위원장과 이한일(60 경제) 동문은 10월 13일 방한 일정을 쪼개 총동문회를 격려차 방문하고, 데일리 신부 동상을 살폈습니다. 데일리 초대총장 신부의 동상은 지난해 7월 도서관 옆 로욜라 동산에 흉상(胸像)으로 건립됐습니다. 미국 거주 동문들과 60년대 학번 동문들이 주축이 된 추진위원회는, 2011년 12월 선종한 고인의 뜻을 기리고자 동상건립과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2억여원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이날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안내로 동상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동상을 세운 지 1년 3개월이 지난만큼 동상 색깔이 황금빛에서 진한 구릿빛으로 변모해 고유의 빛깔을 찾아가는지 주의 깊게 살피고 잔디 식재 상태를 둘러봤습니다. 이어 심종혁(74 수학) 교학부총장을 예방해서 동상 주변 관리를 부탁했습니다.

 

‘데일리 장학금’은 올해 1, 2학기에 17명의 재학생에게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2학기 들어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 교환학생 1명을 보내면서 항공료와 기숙사비로 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현재 1억1200여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데일리 총장신부 동상 앞에 선 박정철(60 사학, 왼쪽) 동문과 이창섭(84 국문) 총동문회 사무국장>


<올해 9월 선종 10주기가 된 프라이스 신부 동상 앞에 선 이한일(60 경제, 왼쪽), 박정철 동문>


<심종혁(74 수학, 왼쪽) 교학부총장을 예방한 두 동문. 심 부총장은 1년 전 동상 건립 때 만난 뒤 이번 재회를 반갑게 맞으면서, 동상 주변을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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