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 회장 1억 기부, 서강옛집 발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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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4 14:37 조회8,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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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보(會報)에서 동문회지(會誌)로 전환한 <서강옛집> 발간에 큰 보탬이 되는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김덕용(76 전자, 아래 사진) 총동문회장은 9월 16일 총동문회 사무실을 찾아 “서강옛집 발간비에 보태라”며 서강동문장학회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회장이 쾌척한 1억원은 동문장학회 내 ‘서강옛집 지원금’ 이름으로 특정(特定)한 별도통장에 적립돼 동문회지 제작을 뒷받침하는 데만 쓰입니다.
앞서 서강동문장학회 지난 2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장학회 내에 ‘서강옛집 지원금’ 명의 통장을 개설해서 모금되는 금액만큼 총동문회의 회보발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 8~9회 발행하는 <서강옛집>에 장학회 관련기사가 2개면에 꾸준히 게재되고 있기에 동문장학회 소식지를 따로 내기보다 <서강옛집> 지면을 활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총동문회는 이에 맞춰 9월 1일(401호) 자(字)부터 회지로 전환하면서, 발행주체를 총동문회에서 ‘서강대총동문회/서강동문장학회’로 변경했습니다. 회지 <서강옛집>은 △본문 48쪽 △190×250mm 크기이며 △연 6회 격월간으로 홀수 달 1일 발행합니다. 현재 4만6000부를 인쇄하며, 회지 전환과 함께 제호를 한글 붓글씨에서 한글 그래픽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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