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77학번 동문들의 후배사랑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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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18 16:35 조회12,8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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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77학번 동문들이 후배 사랑을 장학금으로 실천했습니다. 2011년 10월에 열린 작은 모임에서 졸업 30주년을 기념하는 장학금 조성을 결의하고, 11일 만에 77학번을 상징하는 7700만원을 모금해 낸 것입니다.
모금에는 전자공학과 동문회장이자 전자공학과 77학번 대표인 류영렬 동문을 중심으로 77학번 전자공학과 동문 22명이 참여했으며, 장학위원장은 최용 모교 전자공학과 교수가 맡았습니다. 서강동문장학회는 최용 교수의 의뢰를 받아 장학생 선발을 대행했으며, 그 결과 김종윤(12 전자) 재학생이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발돼 2012학년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자공학과 77학번 동문들은 6월 25일 모교 축제 때 열리는 전자공학과 주점 행사에서 김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래에 77학번 전자공학과 동문들의 장학사업을 다룬 한국일보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25일 장학금 수여식 이후 다시 한 번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일보] "후배 위한 장학금 릴레이,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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