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후배에게 도움을, 태성 장학금 신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09 14:16 조회9,9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후배사랑 장학금이 하나 더 만들어졌습니다. 12월 9일, 이름을 밝히지 말라는 조건으로 총동문회 사무실을 찾은 모 동문(75 경제)이 경제학과 후배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명 기탁 장학금을 신설했습니다. 장학금 이름은 ‘태성 장학금’입니다. 부친의 존함을 따서 장학금 이름을 지었습니다. 매년 연말 성탄절에 1000만원을 서강동문장학회(이사장 김호연 총동문회장)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성 장학금’은 2011년부터 운영돼, 학기별로 1명의 경제학과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합니다. 장학생 선발은 학창시절 단짝이던 남준우(75 경제) 경제학과 교수가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장학금을 기부한 동문은 동문회관 건립 때도 적지 않은 돈을 쾌척해 큰 도움을 준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