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 신부 탄생 99주년 기념 모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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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7 17:47 조회5,5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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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설립의 주역 가운데 한 분인 베이즐 프라이스 신부 탄생 99주년 기념 모임이 지난 6월 18일 모교 교정의 프라이스 신부님 흉상 앞에서 열렸다.
프라이스 신부 생전부터 함께 모인 '화요가족' 정훈(70 신방) 회장, 문영주 총무, 오인숙 수녀사제(성공회), 이한일(60 경제) 동문, 김순기(71 경영) 대외부총장 등 참석자들이 신부님의 뜻을 기렸다.
'화요가족'은 '프라이스 신부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신부님의 헌신적인 내리사랑 전신을 기려왔다. 이번 모임에서는 장학생 김보성(20 정외) 학생의 감사 편지로 감동이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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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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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신지 열여덟해가 지났지만 프라이스 신부님 정신을 기리는 저희 화요가족은 생신냘엔
로욜라동산 흉상앞에서, 그리고 추석엔 욤인천주교묘지로 성묘가고 있습니다.
이번 9월 25일 열다섯사람이 용인 묘지에 가서 미사드리고 거기 잠드신 예수회 사제들께 절을 올린 뒤 어느 가정이나 그렇듯이 정성껏 준비해 간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신부님의 모교사랑과 이웃사랑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