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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맞춤형 멘토링, 선후배간 돈독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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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08 10:00 조회8,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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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와 서강바른포럼이 공동주최한 ‘내가 설계하는 멘토링’ 행사가 11월 26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홀에서 열렸습니다. 제일기획, 한국마사회,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동문과 더불어 외무고시 합격자에 이르기까지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문 11명과 해당 분야로 진출하기 원하는 재학생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분야별로 나뉜 테이블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친 뒤, 장윤호(02 컴퓨터) 동문의 사회로 멘토링은 시작됐습니다. 동문 멘토들이 차례로 자기소개에 나서는 동안 제일기획에 근무하는 김수련(98 신방) 동문은 “하는 일 뿐만 아니라 결혼,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는 방법 등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까지 해주고 싶다”라며 “특히 캠퍼스 커플에 대한 고민을 상담한다면, 뜯어 말리고 싶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테이블 별로 멘토링이 시작되자 재학생들은 노트를 꺼내 필기를 하며 동문 선배의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하나대투증권에서 일하는 정명균(04 경영) 동문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고, 외무고시에 합격한 고경남(02 경영) 동문은 “최소 3년이 걸리는 일인 만큼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하며 외무고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했습니다. 이후 재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테이블로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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