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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별 멘토링, 75명 참석 취업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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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04 15:59 조회10,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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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분야를 찾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구직활동에 임한다면, 분명 원하는 방향으로 취업 성공하실 거에요.”

 

9월 24일 월요일 저녁 7시, 동문과 재학생들의 멘토링 행사가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홀에서 열렸습니다. 서강대 총동문회와 서강바른포럼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동문 18명과 재학생 57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총동문회 홈페이지 멘토링 카페에 재학생들이 각 직군별 멘토를 신청하였고, 동문과 재학생이 멘토와 멘티 짝을 이뤄 14개 테이블에 나눠 앉았습니다. 각 테이블 별로 선배들은 각 직군에서 구체적으로 하는 일, 장점과 단점, 기업문화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엔씨소프트 인력개발실에서 근무 중인 이태영(02 신방) 동문은 “인재 채용과 관련한 일을 하다 보니, 게임회사를 지망하는 공학계열 후배들에게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게 되었다”며 7년 차 직장인으로서 본인의 경험담과 알짜배기 정보를 후배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오동현(02 경제) 서울보증보험 직원은 “취업시장의 성공 여부는 결국 자신감에 달려 있었다”며,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니, 항상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재학생들에게 재차 당부했습니다. 


테이블 별 선배와의 대화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즉석에서 직군별 카카오톡 대화방을 개설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근무하는 김병호(경영 05) 동문은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꼭 연락하라”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꾸준히 선후배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준비된 행사는 10시에 끝났지만, 동문 선후배들은 쉽게 행사장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인근 주점으로 자리를 옮긴 동문들은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선후배 정을 쌓았습니다.





* 멘토링 참여 동문


조규상(86 경영)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


이무섭(94 경영) 회계사


김태수(95 경영) 우리은행 IB본부 인수투자부 M&A팀


문윤정(95 경영) 신한금융투자 신한 PWM 스타센터 팀장


김재곤(96 영문)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정장호(96 물리) 기쁨나눔재단


유윤재(98 경영) 우리투자증권 e-biz영업팀


허재영(98 전자) 삼성전자 휴대폰관련 기술개발


오동현(02 경제) 서울보증보험 상품개발부


이태영(02 신방) 엔씨소프트 인력개발실


이민정(02 경제) Dow Jones Newswires 외신기자

장윤호(02 컴퓨터) 한국마사회


김명준(03 사학) 산업은행


김진희(03 경영) 구, 삼일회계법인


김재용(04 컴퓨터) 우리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운용역


김병호(05 경영) 금융결제원


이상지(06 법학) 한국관광공사


김현재(07 화공생명) GS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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