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나르샤재단, 환경 커뮤니케이션 연구 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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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05 11:51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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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나르샤재단,
환경 커뮤니케이션 연구 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
▲(좌측부터)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정수린 교수, 나르샤재단 이동기 이사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지식융합미디어대학(학장 현대원)이 지난 28일 나르샤재단과 환경 커뮤니케이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나르샤재단으로부터 매월 60만 원씩, 발전기금으로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해당 장학금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대학원생들의 환경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나르샤재단은 2023년 나르샤병원 이동기 원장이 설립한 환경부 소속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시민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산 및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과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정수린 교수와 나르샤재단 이동기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미디어, 환경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활성화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자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은 올해 '기후변화 대응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시민 참여 활동, 기후 취약계층 관련 연구 등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나르샤재단은 향후 환경커뮤니케이션 연구를 위한 장학금을 매해 지급할 예정이며, 해당 장학금 통해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은 환경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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