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종혁 총장, 김광호 총동문회장

11월 4일(금) 김광호 총동문회장이 지덕체융합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전달식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 심종혁 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박흥곤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2019년부터 31·32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문의 화합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생활용품 기업 ‘모나리자’ 회장, ‘쌍용 C&B’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으며, 활발한 문화교류를 펼쳐 방글라데시 명예총영사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긴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서강의 동문이라는 사실이 큰 자부심이었기에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강이 나아갈 길을 계속 응원할 것이다”라고 하였다.